사랑한다고 말해줘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관계도 차진우 정모은 ENA 드라마 추천
사랑한다고 말해줘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관계도 차진우 정모은 ENA 드라마 추천
'멜론 마스터' 정우성이 1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시간짜리 영화가 아니라 16부작 드라마다. 이 정도 실력의 배우들은 대개 영화에만 전념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엄청납니다. 이 작품은 손으로 말하는 화가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의 말없는 사랑을 그린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각색한 작품이다. 요즘 유행하는 것은 퓨전이나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나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식 예고편 영상은 매우 잘 선택되었습니다. "청각을 잃은 후, 세상은 나를 평범한 사람으로 분류하지 않았다"라는 다소 우울한 내레이션이 초반에 나오지만, "소리 없는 세상에 사랑이 온다"는 대사는 줄거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파운드. 멜로 명작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토요카와 에츠치, 토키와 타카코 주연의 1995년 '아이시데이루이트데쿠레'를 각색한 작품이다. 당시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시청률 20%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그 기세는 동부 전역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이 글을 쓰면서 이 작품이 실제로는 13년 전인 2010년에 리메이크될 예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Zheng Yusheng의 인터뷰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당시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도 성숙해졌고, 자막도 있으니 캐릭터가 말을 못해도 이의가 없다. 이것이 내가 만드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정우성이 직접 구매해 저작권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 것은 이런 느낌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러한 열정으로 제작팀은 정말 훌륭한 인재를 데려왔습니다. 청춘 연애 신드롬을 일으킨 '그해 우리'의 김윤진 감독과 아직까지 로맨틱한 사랑으로 평가받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민정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레전드이며 각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멜로드라마 <어벤져스>의 탄생이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되는 것 같아요. 감성의 차이 탓인지 국내에서는 일본 드라마의 성공적인 리메이크 작품이 많지 않은데, 이 작품은 현재 최대 TV 드라마 강국인 ENA에서 방송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모를 것이다. 제작진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정우성은 영화 '지우개', '비 오는 날', 드라마 '아빠' 등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한 멜로의 대가다. 올해 50세인데도 여전히 잘생겼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인물관계도를 통해 극의 내용을 이해해보자.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정우성)는 제주도에서 정모은(신현빈)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두 사람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가운데, 진우의 대학 동창이자 옛 연인 송서경(김지현 분)의 등장이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여기에 서경을 좋아하는 권도훈, 모은을 좋아하는 윤조한도 합류해 러브스토리를 시작했다. 재미있을 것입니다.
정우성의 등장 탓인지 이번에는 지니TV뿐만 아니라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방송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 더욱 많아졌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으로는 아주 느린 전개의 순한 멜로겠지만, 이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놓치지 말고 시청해 보세요. 총 16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니 딱이네요.
내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고 말해줘
차진우(정위성 분)
청각 장애가 있는 화가. 원래 그는 그림만 그리려고 했으나 한 여인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를 크게 변화시켰다. 그는 사랑에 상처를 입었지만 차츰차츰 극복해 나갔다.
정모은(신현빈 분)
알려지지 않은 배우. 생애 처음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그녀는 의문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정직하고 견고하며 꾸밈이 없습니다.
송서경(김지현)
아트센터 원장. 그녀는 Zhenyu의 대학 동창이자 전 애인으로, 두 주인공의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립니다. 그녀는 청각 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갖고 있어 수화에 익숙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어떤 방해도 없이 수화로 Zhenyu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유로 그와 헤어졌기 때문에 송서경은 진우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윤조한(이재균 분)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는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그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그는 그녀를 묵묵히 지켜주었다.
오지우(박진주)
예술의전당 직원. 그녀는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모엔을 만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 지금은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Zheng Muen은 그녀의 오빠이자 피트니스 강사인 Zheng Mudan과 함께 왔다 갔다 했습니다.
홍기현(허준석)
위스키 바 'Deep'의 오너. Che Zhenyu는 친구입니다. 두 사람은 고아원에서 만나 형제처럼 함께 자랐다. 입이 깊고 무거워서 말을 하는 사람은 Zhenyu뿐이었습니다.
권도훈(박기덕)
아티스트. 그 사람은 예전에 시징을 아주 좋아했어요. 진우를 만날 때마다 묘한 열등감을 드러낸다. 아트센터 관장인 루이징이 전위를 만나면서 질투는 다시 터진다.
이상은 정우성, 신현빈 주연의 ENA 새 월화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의 인연과 캐릭터 정보입니다. 앞서 말했듯 정우성이 50대에도 유일한 주연으로 멜로를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이번에도 명작이 탄생할 것 같아요. 잘 관리하자.
